판타지나 영화 속에 등장하는 '고블린'과 닮은 마귀상어, 최근 호주에서 잡힌 마귀상어는 ‘살아있는 화석’이라 불릴 만큼 희귀해 오스트레일리아 박물관에 전시됐다. 지난 3일 전시된 마귀상어는 지구상에 마귀상어가 존재하던 1억 2500만 년 전에 존재하던 마귀상어들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종으로, 현재 태어난 지 2~3년째로 추정된다. 마귀상어의 나이를 알 수 있는 것은 대개 몸길이로 공개된 마귀상어는 1.2m, 성어가 되면 3~4m까지 몸집이 커진다. 마귀상어가 희귀하다보니 오스트레일리아 박물관 해양생물수집 측은 현재까지 1980년대 두 마리가 들어온 이후 여전히 네 마리째라고 희귀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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