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윤아, 올해의 '모범납세자'로 대통령 표창

스팟뉴스팀

입력 2015.03.03 15:54  수정 2015.03.03 16:00

3일, 제49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

배우 송승헌과 소녀시대 윤아가 모범납세자로 선정됐다.(자료사진) ⓒ데일리안

배우 송승헌과 소녀시대 윤아가 모범납세자로 선정됐다.

송승헌과 윤아는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49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앞서 납세 의무의 성실한 이행으로 국가재정에 크게 기여함에 따라 포상 후보자로 선발됐던 송승헌과 윤아는 이날 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송승헌과 윤아는 향후 국세청 홍보대사로도 활동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정부는 송승헌과 윤아를 포함해 모범납세자 302명 및 세정협조자 68명, 유공공무원 197명, 8개 우수기관 등도 포상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