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장위안 "중국 세뱃돈, 두 달 월급줘야"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5.02.20 02:32  수정 2015.02.20 08:08
장위안 (KBS '해피투게더3' 캡처)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장위안이 중국 세뱃돈 문화에 대해 입을 열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내 고향의 설' 특집으로 꾸며져 이봉원과 박은혜, 이영아, 김희철, 장위안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위안은 "중국도 세배를 하나요"라는 MC들 질문에 "중국도 세배를 한다"고 답했다.

이어 장위안은 한국에서의 세뱃돈 액수를 물었고, 김희철이 “만 원 정도”라고 대답하자 장위안은 "중국에서는 그렇게 주면 치사하다는 소리를 듣는다. 10만 원은 줘야 한다. 두 달 치 월급이 세뱃돈으로 나간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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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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