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대한민국 민간외교사절단 반크와 'Fun韓 캠페인' 전개

백지현 기자

입력 2015.02.16 10:30  수정 2015.02.16 10:38

반크 박기태 단장 “명절에 전통놀이 하며 온 가족이 화합 다질 수 있을 것”

교원그룹의 시사논술 잡지 ‘위즈키즈’가 2015년 ‘위키&반크 Fun韓 캠페인’을 대한민국 민간외교사절단 반크와 함께 전개한다.ⓒ교원

교원그룹의 시사논술 잡지 ‘위즈키즈’가 2015년 ‘위키&반크 Fun韓 캠페인’을 대한민국 민간외교사절단 반크와 함께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해외 언론의 극찬을 받고, 우리 전통문화를 스스로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위즈키즈는 매달 기사를 통해 한국의 전통문화를 한 가지씩 소개하고, 페이스북을 통해 주변에 알릴 수 있는 캠페인 미션을 제시한다.

특히 윷놀이, 투호던지기, 딱지치기, 제기차기 등 우리나라 전통놀이는 쉽고 재미있게 가족들과 함께 하며 소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위즈키즈’는 이러한 점을 고려해 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아 2월 ‘Fun韓 캠페인’의 주제로 ‘전통놀이’를 채택했다.

이번 캠페인 미션은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전통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담아 페이스북 ‘위키&반크의 Fun韓 캠페인’ 페이지에 올리고 후기를 남기면, 우수자를 선발해 잡지에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최우수 참여자에게는 미션 수행 인증서를 보내 준다.

캠페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위즈키즈 잡지를 찾아보거나, 페이스북에서 ‘위키&반크의 Fun韓 캠페인’을 검색하면 된다.

반크의 박기태 단장은 “요즘은 명절에 온 가족이 즐길만한 마땅한 놀이가 없다”며 “전통놀이는 간편하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가족과 화합을 다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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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현 기자 (bevanil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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