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3' 양파 컨디션 난조에 눈물…첫 탈락자 누구?

김명신 기자

입력 2015.02.14 07:26  수정 2015.02.14 07:42

'나가수3' 양파가 컨디션 난조에도 불구하고 이문세의 '그대와 영원히'를 열창하며 톱3에 안착했다.

13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 시즌3(이하 나가수3)'에서는 '내가 부르고 싶은 노래'라는 미션으로 1라운드 2차 경연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양파는 이문세의 '그대와 영원히'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지만 컨디션 난조를 보여 이목을 끌었다.

하지만 이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애절한 곡 분위기를 완벽하게 살려내 열럴한 환호를 받았다. 양파는 무대에서 내려온 후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1라운드 최종에서는 효린이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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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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