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 물류창고 신축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2시간 30여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경기도 이천시의 부발읍에 있는 한 물류창고 신축공사장에서 불이 나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창고 내부 2590㎡ 중 1200㎡가 불에 타 약 1억 5000만원 상당의 피해를 냈다.
이 물류창고는 2층짜리 철골조 샌드위치 판넬로 구성되었으며 창고 내 열풍기 과열로 인한 화재로 소방당국은 추정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이천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원인에 대해 정확한 조사를 위해 정밀감식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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