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최정윤이 밝힌 재벌가 루머 "영어로 대화?"

부수정 기자

입력 2015.02.10 09:01  수정 2015.02.10 09:06
배우 최정윤이 재벌가의 루머를 해명했다._'힐링캠프' 최정윤 방송편 캡쳐

배우 최정윤이 재벌가를 둘러싼 루머를 해명했다.

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는 배우 최정윤, 걸그룹 SES 출신 슈, 박은경 SBS 아나운서가 출연해 설맞이 며느리 특집으로 꾸며졌다.

최정윤의 남편은 이랜드 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이다. 이에 이경규는 "진짜 재벌가 며느리가 왔다"고 말했다.

최정윤은 남편에 대해 "남편은 후계자가 아니다. 그룹과 전혀 무관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재벌들은 영어로 대화한다고 한다. 또 가끔 불어도 한다고 하는데 맞느냐"는 질문에는 "아니다. 우선 난 영어를 못한다"고 말했다.

최정윤은 이어 "제사에 공을 들인다. 1년 제사가 10번 정도 있어서 가족들이 자주 모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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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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