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연 득남, 결혼 3년 만…"산모 아이 모두 건강"

부수정 기자

입력 2015.02.04 10:55  수정 2015.02.04 11:00
배우 강성연이 득남했다. ⓒ SH엔터테인먼트

배우 강성연이 엄마가 됐다. 결혼 3년 만이다.

4일 소속사 크다컴퍼니에 따르면 강성연은 전날 밤 9시 아들을 낳았다. 아기는 3.82㎏이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강성연은 2012년 1월 6일 동갑내기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 씨와 결혼했다.

지난해 임신 소식을 알린 강성연은 "오랜 시간 기다린 선물을 받아 진심으로 행복하고 감격스럽다"며 "축복 속에 태어날 아름다운 생명을 위해 태교에 전념하고, 좋은 부모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소속사는 "강성연이 결혼 후 아기를 갖기를 원했는데 이번에 아들을 얻어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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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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