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신다은, 신들린 막춤…다시봐도 '깜짝'

부수정 기자

입력 2015.02.02 15:05  수정 2015.02.02 15:11
배우 신다은이 신들린 막춤으로 톡톡 튀는 끼를 발산했다._'런닝맨' 신다은 편 방송 캡처

배우 신다은이 '런닝맨'에서 신들린 막춤을 선보여 톡톡 튀는 끼를 발산했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10년 우정을 자랑하는 '런닝맨' 멤버들의 절친 특집으로 꾸며져 오현경, 김지수, 김원준, 홍경민, 박지윤, 신다은, 미료가 출연했다.

이날 일곱 팀은 금가방을 놓고 치열한 대결을 벌였다. 첫 번째 라운드에서는 김종국, 홍경민 팀이 승리했고 이어 트램펄린 위에서 노래를 불러 90점 이상을 받아야만 하는 미션을 시작했다.

첫 도전팀 유재석과 김원준은 오현경 지석진 팀이 미리 선곡한 '남행열차'를 불렀다. 무대를 본 다른 팀들은 흥에 겨워 춤을 추기 시작했다.

특히 이광수의 절친으로 나온 신다은은 신들린 듯한 막춤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신다은 막춤에 이광수는 "신다은"을 외치며 함께 막춤을 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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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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