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과외' 김성령, 19금 도발 "어디든 만져도 좋다"

김명신 기자

입력 2015.01.30 11:12  수정 2015.01.30 11:16
배우 김성령이 '띠과외'에서 도발적인 발언을 했다._방송 캡처

배우 김성령이 '띠과외'에서 도발적인 발언을 했다.

29일 방송된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에서는 김성령이 이태리 출신 모델 지롤라모 판체타와 화보를 촬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성령은 자롤라모 판체타가 화보 시안을 보며 "이 사진처럼 키스해도 되느냐?"고 묻는 질문에 "오케이"라고 답했다.

이어 화보 관계자가 "포즈를 취할 때 어떤 제약이 있느냐?"고 묻자 "아임 프리"라고 했다. 이에 일일 매니저로 나선 성시경은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김성령은 또 자롤라모 판체타가 "내가 편하게 모든 곳을 만져도 되느냐?"고 묻는 질문에도 "당신이 원하는 어디든 만져도 좋다"며 도발적인 답변을 이어갔다.

한편 이날 김성령은 과감한 복부 노출을 감행했다. 군살 없는 탄탄한 복근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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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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