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어린이집 폭행 교사, 버섯 먹고 토했다고...

스팟뉴스팀

입력 2015.01.16 17:17  수정 2015.01.16 17:22

추가 학대 확인, 아동복지법상 학대 혐의 구속 영장 신청 계획

이성호 인천 연수경찰서 서장이 16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연수경찰서에서 '인천 어린이집 폭행 사건' 수사 진행 상황을 브리핑하고 있다. ⓒ연합뉴스

인천 어린이집 원생이 폭행당한 사건이 파문인 가운데 추가 학대 정황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인천연수경찰서장은 중간수사 브리핑에서 인천 폭행 사건의 가해자인 보육교사 A 씨로부터 추가로 원생을 학대한 정황을 확인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은 A 씨가 지난해 9월 밥을 흘리면서 먹는다는 이유로 네 살배기 다른 원생의 등을 손으로 때린 정황과, 같은 해 11월엔 버섯을 먹고 토를 했다는 이유로 또래 여자 아이의 뺨을 때린 것 등 2건의 추가 범행을 확인했다.

한편 경찰은 16일인 오늘중으로 아동복지법상 학대 혐의로 A 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