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성경 "원래 꿈 뮤지컬 배우···모델 일 줄여서라도"

스팟뉴스팀

입력 2015.01.09 03:58  수정 2015.01.10 08:59
이성경 ⓒ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해피투게더' 이성경이 노래 실력을 뽐냈다.

모델 겸 배우 이성경은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3'에서 배우 김지훈, 이장우, 한그루, 이채영과 함께 출연했다.

이성경은 과거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출연해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원래 연기에 꿈이 있었나?"라는 질문에 이성경은 "모델 일을 하면서 연기 생각이 없었다. 원래 꿈은 뮤지컬 배우였다"고 고백했다.

이어 "모델 일을 줄이고 뮤지컬 배우를 준비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그때 드라마 출연 기회가 왔는데, 오디션 없이 바로 캐스팅됐다"고 대답했다.

이날 이성경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 속 넘버인 'How 'Bout a Dance?'를 열창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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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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