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칼럼>세월호에 종북콘서트에 땅콩회항까지
상식이 죽고 품위가 죽고 책임이 죽고 또 죽고
세월호 침몰참사 243일째인 14일 저녁 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 팽목항 방파제의 등대 위로 검은 밤하늘에 떠있는 별들이 북극성을 중심으로 회전하고 있다. 2014년 4월 16일 전남 진도군 조도면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승객 476명을 태운 인천발 제주행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했다. 전체 탑승인원 476명 중 295명이 사망하고 9명이 실종된 참사로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떠난 안산 단원고 2학년 학생 261명, 일반인 희생자 43명이 희생됐다. (ISO감도 640, 셔터스피드 30초, 조리개 F=11, 145장 합성)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세월호 침몰참사 259일째인 30일 저녁 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 팽목항 방파제 너머로 잊을수 없는 2014년의 해가 저물고 있다. 2014년 4월 16일 전남 진도군 조도면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승객 476명을 태운 인천발 제주행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했다. 전체 탑승인원 476명 중 295명이 사망하고 9명이 실종된 참사로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떠난 안산 단원고 2학년 학생 261명, 일반인 희생자 43명이 희생됐다. (ISO감도 640, 셔터스피드 1/250, 조리개 F=11, 104장 합성)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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