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최여진 "심플한 끈 수영복 선호"

스팟뉴스팀

입력 2014.12.25 00:59  수정 2014.12.25 09:54
최여진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최여진이 자신이 갖고 있는 섹시한 수영복을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올스타전-땡스 투 라스' 특집이 마련돼 서장훈, 박준형, 최여진, 이규한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여진은 "제작진이 섹시한 수영복을 가지고 나와 달라고 했다"며 "예쁜 수영복이 있긴 한데 좀 변태스러워서 못 가져왔다"고 말했다.

이어 최여진은 "심플한 끈 수영복을 선호한다"고 덧붙였다.

이를 듣고 놀란 박준형은 "그럼 엉덩이를 다 보이는 그런 수영복을 좋아하느냐?"고 물었고, 최여진은 "뒤쪽 끈이 아닌 옆 끈이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최여진은 수영복 대신 토끼 인형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가져왔는데, 이를 받은 이규한은 "(수영복으로) 바꿔주면 안 되느냐"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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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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