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 촬영 중 손가락 부상 "실금, 촬영 지장 없다"

스팟뉴스팀

입력 2014.12.06 01:27  수정 2014.12.06 04:52
여진구 ⓒ 영화 '서부전선' 스틸컷

배우 여진구의 손가락 부상이 심각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오후 여진구의 소속사 제이너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여진구가 부상을 당하기는 했지만 우려할 정도는 아니다. 촬영에도 문제가 없다"고 전했다.

또한, "3일 손가락 부상을 당해서 4일 정밀 진단을 받았다. 왼손 약지에 실금이 가서 치료를 받았는데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다"라며 "여진구는 5일도 촬영을 소화했으며 다음 촬영일이 21일인데 모두 세트 촬영만 남아 있다. 충분한 휴식 시간이 있다. 건강상에 문제를 염려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영화 '서부전선'은 1953년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남과 북의 병사가 서부전선에서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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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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