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600:1 뚫고 기상캐스터 “예쁘고 천사 같았다”

선영욱 넷포터

입력 2014.12.05 16:45  수정 2014.12.05 16:49
김혜선 ⓒ 김혜선 인스타그램

KBS 김혜선 기상캐스터의 미모가 화제다.

김혜선은 5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열린 엄마들과 함께 하는 환경 이야기 행사에서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김혜선의 과거 모습들도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김혜선은 지난해 1월 KBS2 ‘1대100’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김혜선은 “경쟁률 600:1을 뚫고 합격한 비결이 뭐였냐”는 MC의 질문에 “운이 좋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겸손하게 답했다.

대학에서 클라리넷을 전공하다 갑자기 기상캐스터에 지원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는 “텔레비전을 봤는데 기상캐스터가 너무 예쁘고 천사 같았다. 그래서 대학 4학년 때 부터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혜선은 성신여대 기악학과 출신으로 2009년부터 KBS 기상캐스터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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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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