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시청률 조작?…하루 만에 또 '미스터백' 턱밑

김명신 기자

입력 2014.12.05 07:10  수정 2014.12.05 08:50
피노키오 미스터백 시청률 ⓒ MBC SBS

수목드라마 시청률 전쟁이 초박빙이다. 지난 주 '피노키오'가 '미스터백'을 누르고 1위를 차지한 가운데 한 주 만에 대폭락, 2위로 내려앉았다.

이런 가운데 또 다시 '피노키오'가 지난 주 시청률을 회복, 단 하루 만에 '미스터백' 턱밑까지 추격하고 나섰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일 방송된 MBC 드라마 '미스터 백'은 10.4%를, SBS 드라마 '피노키오'는 10.2%를 각각 기록했다.

지난 3일 방송분 시청률이 기록한 10.5%보다 0.1% 포인트 하락, 8.7%에서 1.5% 포인트 상승한 것.

한편 KBS2 '왕의 얼굴'은 6.9%를 기록, 여전히 부진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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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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