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업튼, 벌렌더와 찍은 누드사진 유출 ‘수위 상상 초월’

선영욱 넷포터

입력 2014.12.01 11:38  수정 2014.12.01 11:44
케이트 업튼 (유튜브 동영상 캡처)

배우 케이트 업튼과 야구선수 저스틴 벌렌더의 누드 사진이 유출돼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지난 9월 외신은 “제니퍼 로렌스, 케이트 업튼이 개인 누드 사진 유출의 희생양이 됐다. 이외에도 모델 카라 델레바인, 팝스타 리한나 등 톱 여배우 및 가수들의 누드 사진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해 전 세계 팬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유출된 사진 속 업튼과 벌렌더의 노출 수위는 상상을 초월하는 것으로 알려져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둘이 나체 상태로 포옹하는 장면이나 농도 짙은 스킨십을 하는 장면이 대거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톱스타들의 누드사진들은 이후 지속적으로 트위터 등을 통해 공유되고 있어 확산을 방지하는 것조차도 힘든 상황이다.

한편, 업튼은 이 같은 상황에도 최근 전격 한국을 방문 팬들을 열광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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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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