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장예원 열애설 "영화만 보러 갔을 뿐" 해프닝?

데일리안 스포츠 = 박수성 객원기자

입력 2014.11.27 09:43  수정 2014.11.27 09:49
장예원(사진)-박태환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정리될 것으로 보인다. ⓒ SBS

‘마린보이’ 박태환과 SBS 장예원 아나운서의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정리될 것으로 보인다.

27일 오전, 박태환과 장예원의 열애설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자 사실 확인에 나선 SBS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다. 함께 영화를 보러간 것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박태환, 장예원 열애설 보도 후 박지성과 SBS 김민지 전 아나운서 커플에 이어 스포츠 스타와 아나운서 커플 2호 탄생 여부를 지켜보던 팬들은 실망 또는 안도하는 분위기다.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 한국선수로는 최초로 수영 금메달을 획득하며 국민적인 스포츠 스타로 떠오른 박태환과 숙명여자대학교 미디어학부 출신으로 대학교 3학년 재학 중 SBS 아나운서로 입사한 장예원은 탁월한 외모와 재치 있는 진행으로 스포츠 팬들은 물론 남성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아나운서라 팬들의 반응이 더욱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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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성 기자 (PKdbcrkdsk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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