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새우버거와 데리버거 '반값' 판매

조소영 기자

입력 2014.11.14 10:47  수정 2014.11.14 11:00

18일부터 19일까지 '리아데이' 진행

롯데리아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Ria Day(리아데이)'를 진행한다. 18일에는 새우버거, 19일에는 데리버거를 할인 판매한다. ⓒ롯데리아

롯데리아가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Ria Day(리아데이)'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달에는 롯데리아의 간판 메뉴인 새우버거와 데리버거를 할인 판매한다.

롯데리아는 리아데이 첫날 정상가 3300원인 새우버거를 50% 할인된 1650원에 판매하고 다음날은 정상가 2300원인 데리버거를 약 절반 가격인 1200원에 판매한다고 전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이번 리아데이는 롯데리아의 대표 인기 메뉴인 새우버거와 데리버거를 이벤트 메뉴로 선정했다"며 "성큼 다가온 겨울, 롯데리아와 함께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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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소영 기자 (cho1175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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