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성형의혹 "해명 할 게 없다"…두 달 전 방송보니

김명신 기자

입력 2014.11.07 18:24  수정 2014.11.07 18:29
안혜경 성형의혹 ⓒ 방송캡처

안혜경이 성형설과 관련해 "해명 할 것이 없다"며 일축했다. 이런 가운데 최근 방송에 출연한 모습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일 서울 영등포 여의도 63컨벤션센터 3층 주니퍼홀에서 진행된 KBSN 12부작 수목드라마 ‘S.O.S 나를 구해줘’제작발표회에서 최근 불거진 성형의혹에 대해 "오랜만에 방송에 나오고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더니 그렇게 보였나 보다. 사진도 몇 장 못 나온 것 있는 것 같더라"라고 억울해 했다.

특히 그는 "내가 굳이 해명할 필요 없더라. 해명할 게 없다"면서 "‘학교’ 이후 공식적으로 1년 만에 복귀했지만 그동안에도 계속 활동했다. 나도 먹고 살아야하지 않겠냐. 암암리에 열심히 활동했다"고 잘라 말했다.

이와 관련 안혜경이 지난 8월 방송된 JTBC ‘집밥의여왕’에 출연한 모습이 새삼 화제, 변함없는 미모가 이목을 끌고 있다.

네티즌들은 "안혜경 성형의혹, 여전히 예쁘네", "안혜경 성형의혹, 사진에 따라 달라보이니 좀처럼 모르겠네", "안혜경 성형의혹 본인이 아니라는데" 등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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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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