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양악수술 후 무슨 일이?…"비호감 이미지 추락"

김명신 기자

입력 2014.11.07 12:53  수정 2014.11.07 13:00
신이 양악수술 ⓒ MBC

배우 신이가 양악수술 후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지난 2011년 양악 수술을 받은 신이가 출연해 오랜 공백기를 가져야만 했던 사연을 털어놓는다.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 영화 '색즉시공' 등으로 감초 조연으로 거듭났던 신이는 그러나 양악 수술 후 개성을 잃었다는 평가와 냉대 뿐이었다고.

신이는 "성형 후 생긴 비호감 이미지 탓인지 캐스팅은 번번이 무산되기만 했다"며 "아직도 하고 싶은 연기, 보여 주고 싶은 것들이 너무도 많다"라고 털어놨다.

3년 슬럼프를 겪은 사연과 복귀 심경 등 신이의 진솔한 이야기는 8일 방송된다.

네티즌들은 "신이 양악수술, 무슨 일이?", "신이 양악수술, 이미지 추락했지", "신이 양악수술 전이 더 좋은데" 등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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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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