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미생 편?…서울 도심서 '쩐의 전쟁2' 촬영 중

김명신 기자

입력 2014.11.06 16:44  수정 2014.11.06 16:56
무한도전 쩐의전쟁2 ⓒ MBC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또 한 번 쩐의 전쟁 편을 선보인다.

지난 2011년 선보인 '쩐의 전쟁' 특집 2탄 격으로, 현재 서울 도심서 촬영 중이다.

정준하는 강남 선릉역 부근에서 북어국을 파는 모습이 포착, 박명수는 회오리 감자를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멤버들끼리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12시간 동안 판매 수익 경쟁을 벌이는 형식으로 이른 오전 출근하는 미생(직장인)들과 시민들을 위로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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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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