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 항공권 협찬 불만 토로 '논란'…SNS 글 봤더니

부수정 기자

입력 2014.10.30 10:32  수정 2014.10.30 10:36
가수 팝핀현준이 협찬을 받은 항공사를 언급하며 공개적으로 불만을 토로했다. ⓒ 팝핀현준 페이스북

가수 팝핀현준이 협찬을 받은 항공사를 언급하며 공개적으로 불만을 토로했다.

팝핀현준은 지난달 16일 미국 출국을 앞두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미국 간다. 이번 여행은 아시아나 협찬인데 이왕 협찬해줄 거면 비즈니스를 해주지. 해주고도 욕먹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자리 배정도 안 해놔서 2층 한 가운데. 아시아나 보고 있나? 다음부턴 대한항공으로 간다!"라고 경쟁 항공사를 언급했다.

이 글은 삭제됐지만 이후 SNS를 통해 퍼지면서 논란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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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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