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의 저주? 이유진 이혼…"파경 이유도 똑같네"

데일리안 =김명신 기자

입력 2014.10.29 12:15  수정 2014.10.29 12:20
이유진이혼 ⓒ 방송캡처

이유진이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특히 SBS '자기야'에 출연했던 커플이 또 다시 이혼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29일 한 매체는 이유진이 지난해 이혼한 사실을 보도했다. 이유진은 지난 2010년 1살 연하 김완주 아이스하키 감독과 결혼했지만 결혼 3년만인 지난해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이유진 측은 "합의 이혼이 맞다"고 인정했다.

한편 이런 가운데 '자기야'에 출연했던 부부들의 이혼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양원경 박현정은 2011년 결혼 13년 만에, 김혜영과 김성태는 결혼 3년 만에 이혼을 했다. 이세창 김지연도 지난해 결혼 10년 만에 파경했다.

네티즌들은 "이유진이혼 충격", "이유진이혼 진짜 자기야 저주?", "이유진이혼 안타깝다" 등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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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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