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윤현민 "전직 야구선수 출신…류현진 2년 후배"

김유연 기자

입력 2014.10.29 10:13  수정 2014.10.29 10:29
배우 윤현민이 야구선수 류현진이 후배라고 밝혔다. _tvN 방송화면 캡처

배우 윤현민이 야구선수 류현진이 후배라고 밝혔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2015 라이징스타 썸남 트리오 특집'으로 배우 윤현민, 이재윤, 윤박이 출연했다.

이날 윤현민은 과거 한화 이글스 선수생활 시절을 언급하며 "류현진 선수가 2년 후배로 들어왔었는데 선배들이 하나같이 류현진 선수를 보고 큰일 낼 친구라고 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니나 다를까 그 해에 신인상을 다 받았다“며 류현진의 실력을 극찬했다.

윤현민은 또 “그 친구는 확실히 달랐다. 고등학교를 갓 졸업하고 입단했는데 그 때도 지금 얼굴이었다. 그래서 대학교를 졸업한 친구인 줄 알았다”며 “보통 그런 애들이 후천성 동안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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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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