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알고보니 LG이노텍 사장 아들…'엄친아'

김유연 기자

입력 2014.10.07 18:06  수정 2014.10.07 18:09
배우 이이경. ⓒHB엔터테인먼트

배우 이이경의 아버지가 LG이노텍 이웅범 사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7일 이이경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이이경의 아버지가 LG이노텍 이웅범 사장이 맞다고 전했다.
 
이이경 본인은 집안 배경을 신경 쓰지 않고, 배우로서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전해졌다. 
 
LG이노텍은 모바일 카메라 모듈 및 디스플레이, 네트워크 부품, 발광다이오트(LED)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이이경은 서울예술대학 연기과 출신으로 드라마 '학교 2013',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 '별에서 온 그대'와 영화 '미일 이발관', '백야', '해적: 산으로 간 산적' 등에 출연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