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날씨, 맑은 날씨지만 일교차 주의해야

스팟뉴스팀

입력 2014.09.06 11:58  수정 2014.09.06 12:02

서울 낮 기온 31도,대전·대구 등 30도 …자외선 조심

추석 연휴 내내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추석 연휴가 시작된 6일 전국이 맑겠지만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제주도와 남해안 일부 지역에는 비가 조금 오겠다.

낮 기온은 서울과 31도, 대전·대구 30도 등 다소 높아 더위가 예측된다.

연휴 이틀째인 7일 역시 전국이 대체로 맑다 낮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민간 날씨 예보업체 케이웨더는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보통', 자외선지수는 '높음' 수준으로 예상했다.

기상청 이번 추석 연휴 내내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일교차가 크게 날 것으로 보인다며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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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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