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문희준, 김종국 '뚱땡이' 발언에 분노

스팟뉴스팀

입력 2014.08.18 11:34  수정 2014.08.18 11:37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원조vs대세 아이돌의 습격 편에서...

문희준이 '런닝맨'에서 김종국의 '뚱땡이' 발언에 발끈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화면 캡처

평소 다이어트에 신경을 많이 쓰는 것으로 알려진 문희준이 '런닝맨'에서 김종국의 '뚱땡이' 발언에 발끈했다.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원조vs대세 아이돌의 습격 편이 다뤄졌다. 이날 대세 아이돌에는 샤이니 태민과 씨스타 소유, 엑소 세훈과 카이가 출연했다. 원조 아이돌에는 은지원과 문희준 데니안 천명훈이 출연했다.

이날 김종국은 골대 부표를 차지하고 있는 문희준에게 “내려와 뚱땡아”라고 말했다. 이에 문희준은 “뚱땡이?”라며 발끈했다.

이에 질세라 문희준은 “이 형이 정말. 야 이 몸짱 아줌마야. 뚱땡이? 우리 엄마가 지금 ‘런닝맨’ 보고 있을 텐데 너무하잖아. 요요도 아니고 뚱땡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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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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