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3' 바스코, 차지연 지원 사격에 '상의 탈의'

스팟뉴스팀

입력 2014.08.16 01:54  수정 2014.08.16 02:23
'쇼미더머니3' 차지연-바스코 ⓒ Mnet '쇼미더머니3' 방송화면 캡처

'쇼미더머니3'에서 바스코와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14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에서는 바스코와 바비의 1차 공연 4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바스코는 강렬한 록 사운드의 '플레스 & 블러드(Flesh & Blood)'와 '게릴라스 웨이(Guerrilla's Way)' 무대를 선보였다.

바스코는 분위기가 무르익자 상의 탈의를 시도해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무대가 절정에 이르자 차지연이 깜짝 등장하여 파워풀한 보이스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바스코는 652만 5천 원의 공연비를 획득해 290만 원을 얻은 바비를 압도적으로 이겼다.

한편 차지연은 각광받는 뮤지컬 배우로, KBS 2TV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서 폭발적인 무대로 기립박수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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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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