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불가리스 요거트 파우더' 출시

김영진 기자

입력 2014.08.13 14:08  수정 2014.08.13 14:11

유산균 물론 프로바이오틱스까지 배합

남양유업은 우유에 타 먹는 '불가리스 요거트 파우더'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불가리스 요거트 파우더'는 유산균은 물론 프로바이오틱스까지 배합해 장건강 요거트로써의 대표기능과 함께, 달콤한 벌꿀과 파인애플로 단맛을 구현해 요거트와 잘 어우러지게 설계했다.

또한 쾌변에 도움이 되는 식이섬유 치커리화이바를 배합했으며, 인공색소 및 인공감미료 무첨가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여기에 슈퍼푸드로 알려진 블루베리와 천연 비타민 C가 들어있는 아세로라 분말을 배합했으며, 어린이는 물론 성인에게 부족하기 쉬운 칼슘과 비타민 12종까지 넣어, 말 그대로 온가족을 위해 영양설계 됐다.

특히 1회분씩 스틱포장돼 있어 휴대하기가 간편하고 보관하기가 기존 제품보다 용이하다.

남양유업 이원구 대표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야외활동에도 손색이 없으며 아이들 간식으로도 안성맞춤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우치 1박스에 스틱 20개가 들어있으며 가격은 소비자가 1만1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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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yjk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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