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연인' 종영, 월화극 2위로 '유종의 미'

부수정 기자

입력 2014.08.13 09:32  수정 2014.08.13 09:34
'트로트의 연인' 마지막회 시청률 ⓒ '트로트의 연인' 포스터

KBS2 월화극 '트로트의 연인'이 월화극 2위로 막을 내렸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KBS2 '트로트의 연인' 마지막회는 시청률 8.9%(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춘희(정은지)가 오디션에서 우승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춘희는 장준현(지현우)과의 사랑도 확인했다. 두 사람이 '님과 함께'를 부르는 모습으로 드라마는 종영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야경꾼일지'는 11.3%, SBS '유혹'은 8.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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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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