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윤계상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계상은 지난 7일 뇌수막염 진단을 받고 병원에 입원했다.
소속사 측은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상태가 심각한 건 아니다. god 콘서트에 차질 없이 참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god 박준형은 9일 자신의 SNS에 "조금 전에 계상이의 잘생긴 얼굴을 보고 왔다. 활짝 웃고 있어 밝아 보였다"는 글을 올렸다. 박준형은 이어 "계상이가 피곤해서 면역력이 떨어진 것 같다. 쉴 시간이 필요해서 그런 거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라. 강한 동생"이라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god는 오는 12, 13일 양일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내 보조경기장에서 데뷔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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