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현아 합성사진 사태, 원본과 비교해보니 '경악'


입력 2014.06.05 19:56 수정 2014.06.05 20:21        김명신 기자

포미닛 현아가 때아닌 누드 합성사진으로 곤욕을 치루고 있다.

5일 포미닛 소속사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모바일 메신저 및 SNS를 통해서 번지고 있는 현아의 합성사진 및 루머와 관련해 허위사실을 제작, 유포하는 자들에 대한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라며 공식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당사는 이번 합성 사진의 원본 및 제작의뢰과정을 담은 출처를 입수, 오늘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고 엄중한 처벌을 원한다는 의사를 전달하고 수사를 의뢰할 예정입니다. 아티스트와 관련해 고의적인 비방 목적으로 합성사진과 루머를 제작, 유포하는 자들에 대해서는 앞으로 어떠한 타협도 있을 수 없다는 입장을 전해드립니다"라고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온라인 상에는 현아 사진을 교묘하게 합성, 성적으로 묘사한 사진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특히 모 그룹 멤버가 분실한 휴대전화에서 사진이 공개됐다는 루머도 퍼져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합성된 현아의 원본 사진이 공개되면서 사진의 진위는 드러났다.

네티즌들은 "현아 사진 대박", "현아 사진 합성이라니", "현아 사진 왜 이런일이..." 등 의견을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김명신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