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 서장훈, 쌍꺼풀 수술 오해 해명 "자연스럽게 생긴 것"

부수정 기자

입력 2014.05.27 17:36  수정 2014.05.27 17:37
'컬투' 서장훈_방송 캡처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쌍꺼풀 수술에 대한 오해를 풀었다.

서장훈은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출연해 "어딜 갈 때마다 항상 '쌍꺼풀 수술을 했냐'는 말을 듣는다"고 전했다.

서장훈은 "수술이 아니라 갑자기 생긴 것"이라며 "7~8년 전 쌍꺼풀이 처음 생겼는데 의사가 눈두덩이에 있는 지방이 빠져서 그렇게 된 것이라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DJ 컬투에게 눈을 보여주며 "쌍꺼풀 수술 자국이 없다"고 강조했다. 서장훈은 또 "어머니도 '나 몰래 쌍꺼풀 수술을 한 것 아니냐'고 의심하신 적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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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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