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안산 임시 분향소에서 터져버린 '못난' 어른들의 오열
수업 마치고 모여 오던 여학생들 서로 부둥켜 안고 통곡
세월호 침몰 사고 9일째인 24일 경기도 안산 단원구 올림픽기념관에 마련된 단원고 희생자들의 임시합동분향소에서 조문을 하던 한 남성이 오열을 하고 있다. ⓒ데일리안
세월호 침몰 사고 8일째인 23일 경기도 안산 단원구 올림픽기념관에 마련된 단원고 희생자들의 임시합동분향소에서 시민들이 헌화하며 세월호 침몰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데일리안
임시 분향소에서 조문을 기다리는 시민들의 줄이 길게 늘어서 있다. ⓒ연합뉴스
임시분향소 한 쪽 벽은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시민들의 메모로 가득차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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