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부근해상 350명탄 여객선 조난신고

스팟뉴스팀

입력 2014.04.16 09:25  수정 2014.04.16 09:47

16일 YTN에 따르면 전남 진도 관매도 부근 해상에서 350명이 탄 여객선이 조난신고를 했다.
현재 여객선은 침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배엔 경기도 안산 단원고 학생들이 수학여행을 위해 탑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승객들은 객실안에서 구조를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헬기 2대가 승객들의 구조를 시작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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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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