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피로증후군, 춘곤증 원인과 예방법은?

스팟뉴스팀

입력 2014.04.08 09:54  수정 2014.04.08 09:56

피로감, 집중력 저하, 식욕 부진, 소화 불량 등 다양한 증세 나타나

봄을 맞아 봄철피로 증후군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춘곤증' 예방법으로 가벼운 운동이 제시됐다.(자료사진)ⓒ연합뉴스

봄을 맞아 봄철피로 증후군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봄철피로 증후군은 계절의 변화를 신체가 따라가지 못해 일시적으로 생기는 생리적 부적응 현상으로 ‘춘곤증’이라고도 한다.

3월 중순~4월초에 나타나는 춘곤증은 충분히 수면을 취한 후에도 졸음이 쏟아지거나 권태감으로 인해 일의 능률이 오르지 않는 증세가 대표적이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춘곤증은 나른한 피로감과 졸음 외에도 집중력 저하, 식욕 부진, 소화 불량, 현기증 등 여러 가지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증세가 나타나는 경우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바로 좋아지지만 증세가 지속될 경우는 간염, 결핵 등 다른 질병의 초기 신호일 수 있으므로 전문의의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현재 춘곤증의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추운 겨울철 움츠렸던 인체가 환경변화로 인해 생체 리듬에 급격한 변화가 일어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춘곤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과 충분한 영양 섭취가 필요하며, 과음·지나친 흡연·카페인 섭취를 피하고 충분한 수면과 함께 가벼운 운동을 병행해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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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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