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태도 논란, 방송 중 립스틱…신동엽마저 황당

김상영 넷포터

입력 2014.03.28 00:49  수정 2014.03.28 00:50
현아 태도 논란(Mnet 화면캡처)

포미닛 현아의 방송 태도가 구설에 오르내리고 있다.

현아는 25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 3D'에 출연해 포미닛 멤버들은 물론 샤이니 키, 투하트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이날 현아는 녹화 도중 테이블에 엎드리는 자세를 유지하는 등 다소 불성실한 태도로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급기야 현아는 '연애 금지령'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립스틱을 꺼내 바르는 이해할 수 없는 돌발 행동을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자 신동엽이 "현아 씨, 그렇게 편한가"라며 "난 이런 게 좋다. 얼마나 편안해 보이냐"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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