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유출 국조>검찰 '기소여부' 중점 VS 야당 '내부직원 공모여부 파헤쳐야'
카드사와 피의자 박 전 차장의 주장이 엇갈리면서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조사가 진실게임 프레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사진은 이신형 농협카드 사장(왼쪽)과 박모 코리아크레딧뷰로(KCB) 전 차장(오른쪽).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카드사 고객정보 유출 원인 규명을 위해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범행 방법을 두고 카드사와 박 차장이 엇갈린 진술을 하고 있는 가운데, 이를 두고 야당 의원은 검찰의 '부실수사'라며 강하게 몰아 세웠다. 사진은 김기식 민주당 의원이 지난 18일 국회 청문회에서 증인들에게 따져 묻고 있는 모습.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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