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일 집 도둑침입, 명품시계-그림 등 피해액만 무려…'경악'

김명신 기자

입력 2014.02.17 14:04  수정 2014.02.17 14:59

배우 신성일의 서울 집에 도둑이 침입해 수천만 원 상당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12일 신성일이 나흘간 서울 마포구 공덕동의 아파트를 비운 사이 도둑이 들어 명품시계와 그림 등 4000만원 상당의 금품이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범인은 베란다 창문을 통해 집안으로 침입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해 정확한 범행 일시 등을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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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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