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지원 ‘속옷에 셔츠만 걸친 채..’
그룹 LPG 지원이 섹시화보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7일 LPG 소속사 케이스토리 엔터테인먼트는 멤버들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지원은 검은 색 속옷에 하얀 셔츠만 걸친 채 앉아 도발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늘씬한 각선미와 더불어 속옷이 보일 듯 말 듯 한 묘한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호기심 어린 시선을 자극했다.
화보 촬영은 지난달 말 중국 심양 하얼빈 등지에서 사진작과 최보윤과 함께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볼수록 아찔한 사진이다” “보일 듯 말 듯 하네” “은근히 섹시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