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돼지띠 효과 "벌써부터 교실도 부족한데..."

스팟뉴스팀

입력 2014.01.07 16:43  수정 2014.01.07 16:50

2007년 출생아 전년보다 10%나 많아 경쟁 심화 우려

황금돼지의 해인 2007년 태어난 아이들이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함에 따라 교실 부족 등의 문제가 나오고 있다.(자료사진) ⓒ연합뉴스

황금돼지띠의 부작용이 최근 나타나고 있다.

올해는 2007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태어난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나이로 인선 학교에서는 교실 확보가 시급한 문제로 떠올랐다.

황금돼지의 해로 불린 2007년(정해년)에 태어난 아이들은 재물운을 타고난다는 속설 때문에 출산율이 반짝 올라 이 해에만 49만3000명이 태어났다. 전년과 비교하면 10%(4만5000명)나 높은 수치다.

때문에 올해 서울지역 초등학교 입학생 수는 지난해보다 7000명 증가한 8만4000명이었다. 일부 초등학교에서는 교실이 부족한 상황에 처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교육관련 업체, 아동가방 업체들은 매출 상승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학부모들은 학생 수가 많아 초등학교 입학뿐만 아니라 대입, 취업까지도 경쟁이 심할 것이라고 예상하며 걱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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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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