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듀크 김지훈, 오늘 숨진채 발견 "자살 추정"

김명신 기자

입력 2013.12.12 16:17  수정 2013.12.12 16:26

듀크 출신 가수 김지훈이 숨진채 발견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12일 eNEWS 보도에 따르면 지인의 말을 인용, 김지훈이 이날 오후 2시께 숨진 채 발견됐다.

특히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면서 "자살로 추정되지만 경찰의 추후 조사 결과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김지훈은 지난 1994년 그룹 투투로 데뷔했으며 2000년 멤버 김석민과 함께 듀크를 결성해 활동했다.

지난 2008년 전 아내와 이혼하는 등 불운을 겪기도 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