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잃고 갑자기 픽 쓰러지는 실신의 정의

스팟뉴스팀

입력 2013.12.04 16:08  수정 2013.12.04 16:14

실신 조짐이 보이면 수평으로 누워서 안정 취해야

갑작스럽게 앉아 있거나 서있는 상태에서 정신을 잃고 고꾸러 쓰러지는 실신의 정의가 화제다.

실신은 갑작스런 뇌혈류의 감소로 인해 생기는 일시적인 증상으로 노인과 여자에게서 발생하기 쉬운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일시적 혼란과 어지럼증을 동반하는 실신은 인구의 20퍼센트에서 40퍼센트가 경험한다고 전해졌으며 원인과 의식을 잃고 누워있는 정도와 기간은 꽤 다양하다. 더하여 환자에 따라 실신하고도 주위 목소리가 들리거나 사람의 형체를 희미하게 알아보는 경우도 있다고 전해진다.

보통 혈관억제와 혈관미주신경실신에 의하여 실신하는 증상이 나타나고 실신을 하기전 미리 조짐이 보인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있다. 대개 속이 어지럽거나 메스꺼워 구토를 하고 식은땀을 흘리며 낯빛이 창백해지는 등의 현상이 미리 나타난다.

이러한 현상이 나타날 경우 실신을 방지하기 위해 재빨리 누우면 회복되어 정상으로 돌아오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유념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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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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