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김혁 백덩크 "괴물 같은 플레이"

부수정 기자

입력 2013.11.27 09:01  수정 2013.11.27 09:06

연기자 김혁이 환상적인 백덩크를 선보였다.

26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팀과 강원도 원주 팀의 농구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주인공은 김혁이었다. 속공 찬스를 잡은 김혁은 엄청난 점프력으로 백덩크를 시도, 성공시켰다.

이를 본 캐스터는 "신발에 뭐 넣은 거 아니냐. 엄청난 탄력이다. 키가 190cm가 안되는데
'붕' 날아서 멋진 플레이를 보여줬다"고 놀라워했다.

김혁의 맹활약에 예체능 팀은 44대 43으로 1점차의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시청자들은 "농구선수 뺨치는 실력이다", "예능에서 처음보는 캐릭터다", "앞으로의 활약이 더 기대된다"라며 놀라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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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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