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위험한 도로 "으악, 보기만 해도 아찔해"

스팟뉴스팀

입력 2013.11.18 16:47  수정 2013.11.18 16:54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도로'하는 제목의 유튜브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튜브 영상 화면캡처

절벽에 난 도로를 아슬아슬하게 지나가는 차량에 탑승했다면?

생각만으로도 오금이 저린다. 유튜브에 ‘One of the most dangerous roads in the world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도로)’라는 제목의 영상을 보면 그 긴장감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다.

영상 속의 소형버스는 절벽을 바로 옆에 둔 도로를 통과하고 있다. 바로 몇 센티미터 옆에는 끝이 보이지 않는 낭떠러지가 있어 버스가 조금만 충격을 받아도 떨어질 것 같은 위험천만한 모습이다. 하지만 버스에 탑승한 승객들의 표정이 밝고 재미있어 보여서 더욱 놀랍다.

정확한 도로의 위치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 도로가 볼리비아 죽음의 도로로 유명한 ‘융가스 도로’라고 예측하고 있다. 이 곳은 매년 200~300명정도 사고로 목숨을 잃어 악명 높은 도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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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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