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사' 민도희 손호준 SNS글 의미심장 "오빠도 내 오빠"

문대현 인턴기자

입력 2013.11.18 14:22  수정 2013.11.18 14:28
민도희와 손호준의 트위터 대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 ⓒ민도희, 손호준 트위터

민도희와 손호준의 트위터 대화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7일 손호준의 트위터에는 “멋 한 번 부려봤다잉”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정장을 입고 모델 포즈를 취한 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민도희는 손호준에게 “우와 우리 오빠 멋지다잉~”이라고 답글을 남겼다.

그러자 손호준은 “너희 오빤 포블리잖아”라고 말하며 극 중에서 조윤진의 남편으로 나오는 삼천포의 애칭을 언급했다.

이에 민도희는 “오빠도 내 오빠지, 욕심쟁이 할테다”라고 귀여운 반응을 나타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민도희 실제로도 성격 좋은 것 같다”, “응사앓이에서 빠져나올 수가 없구나”, “민도희 욕심쟁이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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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현 기자 (eggod6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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