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빠빠빠' 댄스…완벽한 원조 아이돌

부수정 기자

입력 2013.11.07 10:27  수정 2013.11.07 10:33
ⓒ JTBC

그룹 신화가 걸그룹 크레용팝으로 변신했다.

신화는 종편채널 JTBC '신화방송-신화가 찾은 작은 신화'(이하 '신화방송') 최근 녹화에서 유기견 보호시설 '산수의 천사들'을 돕기 위해 '후원의 밤'을 계획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신화는 기획부터 연출 섭외 대본까지 모두 직접 맡아 진행했다.

지난달 인천 허브랜드에서 진행된 '후원의 밤' 행사에서 신화는 관객 100여 명에게 사랑나눔에 동참해줄 것을 독려했다. 또 짝꿍견과 함께 크레용팝의 '빠빠빠'에 맞춰 직렬 5기통 춤을 춰 현장의 분위기를 달궜다.

신화와 함께하는 '후원의 밤' 콘서트는 10일 오후 11시 JTBC '신화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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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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