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온라인 게임 '리그오브레전드'가 한국 챔피언 아리 신스킨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그오브레전드 홈페이지 화면캡처
5일 온라인 인기 PC게임 리그오브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롤(LOL))가 한국 챔피언 아리 신스킨을 출시함에 따라 유저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롤 제작사인 라이엇게임즈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팝스타 아리는 전세계 리그오브레전드 커뮤니티에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플레이어 아이디어로 탄생한 매우 특별한 스킨"이라며 "영혼을 홀리는 분홍빛 하트와 치명적 선율의 음표로 무장한 발랄하고 귀여운 구미호 여가수를 직접 게임으로 만나봐 달라"고 전했다.
'팝스타'를 콘셉트로 제작된 이번 아리 신스킨은 빼어난 외모와 몸매가 드러나는 제복이 특징이다.
또 라이엇게임즈는 팝스타 아리 스킨의 초기 6개월 판매금을 사회 환원 활동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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